2
부산메디클럽

부산발 국가균형발전 입법화 탄력

국가재정법·국가회계법 개정안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   입력 : 2016-07-20 19:49:43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산 여야의원 18명 전원 동참
- 유재중, 특위 결의안 오늘 발의

20대 국회에서 비수도권 의원들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부산 여야 의원들이 '국가균형인지 예산' 신설(본지 지난달 29일 자 5면 보도)에 전원 동참하는 등 국가균형발전 입법화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인 새누리당 유재중(부산 수영) 의원은 20일 국가재정법 및 국가회계법 개정안에 부산·울산·경남·대구·강원 여야 의원 25명이 공동 서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법안에는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부산 여야 의원 18명이 전원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이 법은 정부가 예산과 기금 편성 때 '국가균형인지 예산서'를 작성토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예산서에는 예산과 기금 편성에 따른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미칠 영향 분석과 국가균형발전의 효과 등이 담긴다.

유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초반부터 노골화되고 있는 수도권 의원들의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이 법안을 준비해왔다.

이런 가운데 부산 여야가 법안 추진에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면서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 의원은 이 법안과 함께 국가균형발전특위 구성을 위한 결의안을 21일 발의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모든 국민이 행복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에 있어 여야가 따로 없고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것이 이번에 확인되었다"며 "법안 통과 및 특위 구성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의 새누리당 곽대훈 의원도 이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사전 협의를 활성화하고 지방분권을 논의하기 위해 '지방분권 협력회의' 설치를 내용으로 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지방분권 협력회의를 설치하고 기획재정부 장관·교육부 장관·행정자치부 장관·전국적 협의체 대표자를 구성원으로 참여토록 했다.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4. 4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 지역 반발 거셀 듯
  8. 8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9. 9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7. 7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8. 8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대 대비하는 부산과 동남권 미래 함께 열어가야"
  9. 9[속보]李대통령-트럼프 골프 라운딩?…靑 ‘한미정상 골프회동’ 대비 TF 구성
  10. 10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1. 1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2. 2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3. 3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 지역 반발 거셀 듯
  4. 4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5. 5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6. 6“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7. 7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8. 8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9. 9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10. 10국세청 '체납관리단' 실적 보니…절반은 100만원 미만 소액체납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6. 6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서 칼부림 신고…6∼8명 부상
  7. 7“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8. 8‘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9. 9“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10. 10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이전 ‘위계 높은 건물지’ 확인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9. 9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10. 10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