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 측의 언행과 관련해 "자기 입으로 자기 입을 무는 행태 중단하라"고 지적했다.
| |
| 정청래 트위터 캡쳐 |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통령측 "9인체제 아니면 재심사유"…헌재 "7인 이상 심리가능"〉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의원은 "9 인체제 아니면 무효라면 지금까지 변론에 참여한 대통령측 대리인단은 뭥미?"라며 지금까지 변론에 참여한 <국정농단에 이어 헌정농단까지>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