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선거결과] 대구·경북…가능성을 보다, '대구 수성구의회' 민주당 과반 달성!

대구 수성구의회 20명 중 10명이 민주당 의원, 한국당 의원은 9명에 불과

일각에선 '김부겸 효과'라 말하기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구와 경북은 자유한국당의 믿는 구석이었다. 반대로 민주당에는 무덤과도 같은 곳이었다. 13일 지방선거 결과 이 같은 말은 절반만 옳았다.

   
대구 수성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겸 행정안전부 장관. 연합뉴스.
대구와 경북 광역단체장 선거는 맥없이 끝났다. 한국당 후보의 승리였기 때문이다.

선거운동 가운데 민주당 후보가 한국당 후보를 추격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었지만 실제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때문에 개표 초반 대구와 경북 광역단체장 선거는 일찌감치 한국당 후보 승리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이변이 전혀 없던 건 아니다.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장세용 후보 당선이 대표적 사례다.

경북에 이어 대구에서도 이변이 일었다.

대구 수성구의회에 선거에서 민주당 의원이 과반을 달성하며 원내 1당이 됐다. 한국당 의원은 9명 당선에 그쳤다. 여기에 정의당 소속 의원 1명이 함께 당선되며 ‘대구의 심장’이라 불리는 수성구 의회 원내지형은 민주당 등 개혁·진보 진형이 우위를 점했다.

이를 두고 ‘김부겸 효과’라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대구 수성구가 민주당 김부겸 의원 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달성함에 따라 의장은 민주당이 배출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당 출신 수성구 구청장 또한 구정 운영을 위해 민주당 의원들과 협조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 같은 변화를 두고 향후 대구에서도 부산, 울산, 경남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 또한 시간 문제라는 주장 또한 심심치 않게 들린다.

실제로 대구시 8곳 기초의회 116명 당선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0명으로 43%에 달한 것을 근거로 삼을 수 있다.

항상 민주당을 압도하던 한국당 의원 당선자는 62명에 불과해 민주당과 큰 격차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3. 3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4. 4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5. 5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6. 6[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7. 7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8. 8“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9. 9시진핑 "美 동물원에 '우호의 사절' 판다 두 마리 보낼 것"
  10. 10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1. 1[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4. 4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5. 5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6. 6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7. 7[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8. 8“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9. 9[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10. 10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4. 4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5. 5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8. 8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9. 9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0. 10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5. 5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6. 6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7. 7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8. 8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9. 9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10. 10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