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 뷰티에 반한 퍼스트 레이디들

김정숙 여사, 페스티벌 동행

  • 김태경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9-11-26 19:55:32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아모레퍼시픽 체험존 등 방문
- 최신 미용 기기·제품 관심 집중
- 부산업체 자연지애 등 4곳 참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둘째날인 26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K뷰티 페스티벌’ 부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동행한 아세안 퍼스트레이디들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이 준비한 맞춤형 솔루션 체험존에서였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진단, 3D 마스크 프린팅, 미용기구(메이크온) 체험존을 운영했는데, 미용기구인 메이크온을 체험하던 중 기기에서 나오는 불빛을 보고 감탄한 것이다. 이 기구는 피부상태에 따라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불빛이 나오는데 파란색은 수분 부족을 의미하고, 노란색은 피부 톤 개선, 빨간색은 주름이나 탄력 케어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정상 부인들이 26일 벡스코에서 열린 ‘K뷰티 페스티벌’에 참석해 아모레퍼시픽 부스 관계자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K뷰티 페스티벌에 김 여사와 동행한 이는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과 날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부인, 시티 하스마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시엘리토 아반세냐 필리핀 대통령 부인,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 쩐 응우엣 투 베트남 총리 부인 등 6명.

아세안 각국 정상의 부인은 메이크업을 하고 온 관계로 피부진단, 3D 마스크팩 프린팅 체험을 못했지만 미용 관련 신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 여사는 자신에게 맞는 3D 마스크를 프린트해서 팩까지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질문했으며,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장은 “딱 5분 걸린다”고 답했다.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과 쩐 응우엣 투 베트남 총리 부인 등은 유심히 통역의 설명을 들었다.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은 메이크온 기기 체험을 소개할 때 가까이 다가가서 기기를 확인하며 직원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다. 주변의 정상 부인들도 직원의 설명을 전해 듣고 미용 기구 뜨거운 관심을 보내자 현장에 동행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원을 불러서 라오스 총리 부인에게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동반성장 협업사례를 담은 ‘한·아세안존’이 마련됐는데, 부산업체는 ▷아세안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지엠플랜트’ ▷미얀마 땅콩에서 나온 원료를 사용해 미얀마로 제품을 수출하는 ‘백설침향’ ▷미얀마 홈쇼핑에서 완판 기록을 세운 메디컬 화장품 전문회사 ‘내츄럴 바이오’ ▶라오스 현지 백화점에서 제품을 판매 중인 ‘자연지애’ 등 4곳이 참여했다.

김태경 이병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4. 4‘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5. 5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6. 6[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9. 9147일 만에 투표지 공개 검증
  10. 10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9. 9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0. 10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4. 4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0. 10“공장화재 대원 고립됐다” 실전같은 훈련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