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야당 정동만 “방사선 의과대 유치” 안병길 “해사법원 설립할 것”

부산 초선들 토론·간담회 개최…각 지역구 현안 챙기기에 분주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0-07-12 20:06:23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초선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열며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미래통합당 정동만(기장)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국립부경대 방사선 의과대학 설립 추진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동북아 최대 규모의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정 의원은 첨단 방사선 기술이 적용된 인프라를 활용해 성과를 내려면 지역에서 방사선 의·과학 전문인력을 육성해야 한다고 보고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통합당 서병수(부산진갑), 이헌승(부산진을), 김도읍(북강서을), 하태경(해운대갑), 전봉민(수영) 의원 등 부산 의원은 물론 추경호(대구 달성), 박성민(울산 중), 윤주경(비례대표) 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정 의원은 “방사선 의·과학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의·과학 분야 인재 육성이 선결 과제”라며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방사선 의과대학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방사선 의대는 기장군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당 안병길(서동) 의원은 같은 날 부산시의회에서 ‘해사법원 부산 설립 범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해사분쟁을 다루는 해사법원을 부산에 설립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 의원은 앞서 지난달 부산에 해사법원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간담회에는 부산시와 부산연구원, 한국해사법학회,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변호사회, 선박관리협회, 해기사협회, 항만산업총연합회, 아태해사중재센터 등 관련 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산·학·민·관·연으로 구성된 공동추진위원회가 발족됐고, 부산시가 주도해 수요조사 용역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안 의원은 “부산에 해양 관련 이슈가 쌓여 있는데, 그중 최우선 과제가 바로 해사법원 부산 설립”이라며 “과거 번번이 좌절됐으나 정부 여당에서도 공약으로 언급한 적이 있는 만큼 지금이 성공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부산 온천천을 낀 지역구를 둔 통합당 이주환(연제), 김희곤(동래), 백종헌(금정) 의원은 지난 9일 부산시청에서 ‘내 삶 속의 온천천 만들기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온천천 환경개선과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