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경제부시장 등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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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부산시장이 1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미래혁신위원회 발대식에서 박성훈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주먹을 맞부딪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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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경제부시장에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을 승진 임용하고 정무특별좌관에 이성권 전 국회의원, 경제특별보좌관에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을 22일자로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윤일 신임 경제부시장은 행정고시(35회) 출신으로 통상협력과장, 경제정책과장, 신성장산업국장, 문화관광국장을 역임했다. 2019년 1월부터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을 맡아왔다.
김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시장, 부시장 공석에도 부산시 경제 관련 업무를 무난하게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권 정무특별보좌관은 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와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일본 고베총영사 등을 거쳤다.
경제특별보좌관에는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이 재발탁됐다. 박 보좌관은 행정고시(37회) 출신으로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기획조정실,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정책수석보좌관에는 박영은 전 선거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소통홍보보좌관에는 전진영 전 선거 캠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