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야당 당권 대진표 윤곽…주호영 10일 출마, 나경원 고심

윤영석도 출사표…8파전 가능성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   입력 : 2021-05-06 19:58:35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전당대회 내달 13일 개최 유력
- 영남 대 비영남 대결 기류 형성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다음달 초 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권 대진표’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 윤영석(3선·경남 양산갑) 의원이 6일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도 오는 10일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출마를 고심 중이다.
국민의힘 전대 준비위 가동- 국민의힘 김기현(가운데)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즉생의 자세로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기존 조직 문화 관행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모두 폭파·해체하고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정당, 블록체인 정당을 만들겠다”며 “당 운영과 의사결정 과정에 정보통신 신기술을 대폭 도입하겠다”고 했다.

주호영 나경원 전 원내대표까지 경쟁에 가세하면 8명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울산 경남(PK)의 조경태 조해진 윤영석, 대구 경북(TK)의 주호영, 충청의 홍문표, 서울의 김웅 권영세 의원, 나경원 전 의원이다. 국민의힘은 후보군이 난립하면 예비경선을 거쳐 6명으로 압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과거와 같은 친박(친박근혜)대 비박(비박근혜) 구도는 옅어진 반면, 비영남권 후보들이 전략적으로 ‘영남 대 비영남 구도’로 몰고 가려는 기류가 강하다. 이 때문에 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영남에 대한 비토는 자해행위라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전당대회준비위(전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전당대회는 다음 달 13일 개최하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8. 8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