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정 홍보도 쌍방향으로

朴시장, 정무직 추가 인선 예정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05-09 22:13:40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민간 기업 출신 임용 가능성 커

박형준 부산시장이 정무직 추가 인선을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홍보 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9일 부산시와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경제부시장 정무특보 경제특보 정책수석 등 고위 정무직 인사를 마친 박 시장은 조만간 정무직에 대한 인사를 추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직 추가 인사의 핵심은 현재 공석인 3급 상당 보좌관으로, 전임 오거돈 시장 시절 신진구 전 대외협력보좌관이 있던 자리다. 신 전 보좌관 업무이던 대정부, 대국회 업무는 이성권 정무특보가 전담하는 만큼 새로 선임될 보좌관은 다른 업무를 맡을 전망이다.

박 시장은 최근 여러 회의에서 시의 정책이나 시정활동이 시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정책을 알리는 ‘공보’ 기능에 치중하다 보니 쌍방향 소통이 강조되는 ‘홍보’ 기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이 추가 정무직 인선을 통해 홍보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시민행복소통본부는 기존 공보 업무를 전담하고, 새로운 보좌관이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와 관련, 박 시장은 ‘외부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시민에게 시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할 적임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현재 3, 4명의 전문가와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 캠프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한 전진영 대변인, 하승민 부대변인이 이미 소통홍보보좌관과 소통홍보비서관을 맡고 있는 만큼 신임 보좌관에는 민간 기업 출신 등이 임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6. 6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7. 7“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8. 8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9. 9“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3. 3“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4. 4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