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힘 당권경쟁 고전하는 PK 주자

세 후보, 여론조사서 2%대 지지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1-05-12 19:46:42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차 예비경선 전원 컷오프 우려
- 일부 최고위원 선거 전환 가능성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조경태(부산 사하을) 윤영석(경남 양산갑) 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 등 부산 울산 경남(PK) 주자들이 고전하고 있다.

한길리서치·쿠키뉴스 조사(지난 8∼11일,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나경원 전 의원이 15.9%로 1위였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13.1%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주호영 전 원내대표 7.5%, 김웅 의원 6.1% 순이다. 이어 홍문표 의원 5.5%, 조경태 의원 2.5%, 권영세 의원 2.5%, 윤영석 조해진 의원 2.1%로 집계됐다. 잘 모름·무응답은 43.1%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비슷한 구도를 보였다. 나 전 의원이 27.3%로 1위였고 이 전 최고위원(15.2%)과 주 전 원내대표(14.9%)가 2, 3위에 올랐다. 이어 홍문표(5.5%), 김웅(5.3%), 조해진(3.0%), 조경태(2.6%), 윤영석(2.2%), 권영세(0.8%) 의원 순이다.

본경선 진출자가 4~6명으로 좁혀진다면 PK주자 모두 1차 예비경선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PK 당권 주자들의 저조한 성적에는 낮은 인지도가 핵심 원인으로 지적된다. 당대표 선거에서 당원 투표 비중이 높아 실제 결과는 다를 것이라는 반론도 있지만, 최근 당원 투표 결과도 여론조사 흐름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PK주자가 난립해 표심이 분산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후보 등록 전 일부 후보가 출마를 포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초선 의원과 당권을 겨루는 상황에서 컷오프되면 중진으로서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최고위원 선거 출마자는 적어 일부 후보가 최고위원 도전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김해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4. 4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5. 5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6. 6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7. 7[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8. 8[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9. 9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10. 10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3. 3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4. 4“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5. 5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6. 6[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7. 7[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8. 8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9. 9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0. 10[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1. 1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2. 2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5. 5[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6. 6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7. 7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8. 8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9. 9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0. 10[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3. 3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4. 4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5. 5[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6. 6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7. 7남양주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8. 8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9. 9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10. 10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1. 1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2. 2[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3. 3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4. 4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5. 5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6. 6[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7. 7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8. 8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9. 9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10. 10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