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 대통령, 11~13일 영국 G7 참석…한미일 정상회담 성사 여부 촉각

3개 세션서 한국판 뉴딜 등 공유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1-06-09 19:52:04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오스트리아·스페인도 국빈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13일 영국 콘월에서 개최되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9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13∼15일 오스트리아를, 15∼17일 스페인을 차례로 국빈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은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 초청에 따른 것이다.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한국과 함께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초청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초청됐다. 미국이 의장국이었던 지난해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2년 연속 초청은 G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의 국제 위상을 보여준다. 국제 경제질서를 주도하는 G7과 대등하게 공급망 강화 논의에 참여할 것”이라며 “세계 10위 경제대국이자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국가로서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2, 13일 G7 확대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해 한국판 뉴딜의 경험을 공유한다. 다만 회의에서 채택되는 공동성명에는 G7 국가들만 참여하며, 한국 등 초청국은 이름을 올리지 않는다.

문 대통령은 또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한다.

관심이 집중된 한미일 정상회담이나 한일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현재로선 추진되는 일정이 없다”면서도 “G7 회의장 특성상 현장에서 풀 어사이드(pull aside, 약식 회담) 등 비공식 회동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은 1892년 양국 수교 후 한국 대통령의 첫 방문이다. 또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스페인이 맞는 첫 국빈이다.

정유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5. 5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6. 6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7. 7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8. 8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9. 9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10. 10‘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6. 6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스님 불출석은 어불성설… 동행명령장 발부해야”
  10. 10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부산~후쿠오카·삿포로 항공노선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4. 4“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5. 5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6. 6부산 '이주배경인구' 9만6722명…중구 0~24세 비중 '전국 최상위'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9. 9‘유일 非중국계 각형’ 삼성SDI, 美 텍사스 전력망에 ESS 공급
  10. 10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7. 7‘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8. 8원양어선 타고 마약 5t 운반 80대, 22년 도피 끝에 국내 송환
  9. 9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