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용진 여권 대권 적합도 3위…하태경 야권 5위 깜짝 진입

박 의원, 여권 조사 6.9% 지지…출마 앞둔 하 의원도 주자 반열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1-06-14 20:10:53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준석 “트렌드 읽어내야 성공”

이준석 효과에 여야 대선판도 요동칠 조짐이다. 여권에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3위를 굳히며 기존 빅3 구도에 균열을 가져온 데 이어 야권에선 공식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깜짝 5위로 진입했다.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실시한 조사 결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하태경 의원이 2.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범야권 ‘톱5’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번주 중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하 의원은 그동안 프로게이머 카나비 노예계약 문제를 비롯해 2030세대의 이슈를 선점하며 강한 지지세를 형성해왔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 나와 “(오세훈 시장에 이어) 이준석이 한번 튀고 하태경 의원까지 또는 박용진 의원까지 포함해서 튀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이게 2021년의 트렌드”라며 “어느 대선주자라도 그 트렌드를 읽고 신경쓰지 않으면 대선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범야권 1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37.9%)였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 10.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2%, 유승민 전 의원 5.2% 순으로 나타났다. 여권에선 이재명 경기지사(31.7%),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13.1%), 박용진 의원(6.9%), 정세균 전 총리(5.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4.9%)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생)로 세대교체를 전면에 내건 박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잇따라 3위를 기록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실시한 조사(11, 12일)에서도 박 의원은 6.1%를 얻어 여권 주자 가운데 이재명 지사(31.6%), 이낙연 전 대표(15%)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 각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4. 4“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5. 5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6. 6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10. 10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6. 6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9. 9[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5. 5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8. 8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3. 3“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8. 8국회 복지위 ‘침례병원 정상화’ 정부 결단 촉구
  9. 9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