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자치분권 입법 성과 되짚은 토론대장정…부산서 마무리

‘지방자치 30년’ 새 과제 모색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07-08 22:15:33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 입법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한 전국 순회 대토론회가 부산에서 마지막 행사를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회장, 조길우 부산시의정회 회장, 박 시장, 신 의장, 김석준 교육감, 이영 전 시의회 의장, 이명원 부산구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자치분권위원회는 부산시의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으로 8일 부산시의회에서 ‘지방자치 30년과 자치분권 발전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의정 30년과 지방자치 발전전략’과 ‘자치분권 2.0 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 등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지방의정의 발자취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했다. 제1세션에서는 배준구 경성대 명예교수가 ‘지방자치 부활 30년 평가와 발전과제’로, 강윤호 한국지방정부학회장이 ‘지방의정 30년의 성과와 미래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제2세션에서는 최장혁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이 ‘문재인정부 자치분권 관련 법제의 성과와 의미’로, 차재권 부경대 교수가 ‘자치분권 2.0 시대 지역의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최장혁 자치분권위 기획단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제 도입에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법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자치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시대가 열리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토론회를 계기로 주민조례발안법, 주민소환법, 주민투표법 등 ‘주민참여 3법’을 비롯해 국회에 계류돼 있는 자치분권 관련 법안들의 논의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인권과 호남권(5월), 대경권과 충청권(6월)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및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전국 순회 대토론회’는 이날 부울경권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병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6. 6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7. 7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8. 8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