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여당 ‘부산엑스포 지원 결의안’ 당론 채택

전국 17개 시·도지사 유치 지지 선언문

  •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  |   입력 : 2021-08-26 22:05:22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불어민주당이 26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지원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집권 여당이 결의안 국회 통과에 힘을 결집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세종시에서 열린 제4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시·도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부산 남을) 의원에 따르면 이날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지원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의결했다. 이로써 결의안은 송영길 대표의 대표 발의와 민주당 의원 전원의 공동 발의로 첫발을 떼게 됐다. 박 의원은 “9월 정기국회에서 결의안의 국회 통과가 목표”라며 “총회에서 결의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과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 의원 전원이 결의안에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결의안은 무난히 국회를 통과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초 민주당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결의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 논의로 미뤄졌다.

결의안이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되면서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도 다시 힘을 받게 됐다. 결의안 4항에 따르면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이 명시됐다. 국회 특위를 꾸릴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결의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국회 특위 구성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결의안이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결의안이 아직 발의되지 않았고 소관 상임위인 국회 운영위원회의 심의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게다가 8월 임시국회 회기는 오는 31일까지라 물리적인 시간상 불가능하다.

전국 17명의 시장·도지사도 이날 세종시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지지 시도지사 공동선언문 채택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엑스포 유치 열기 조성에 뜻을 모았다. 김해정 기자 cal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4. 4[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5. 5[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6. 6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7. 7[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8. 8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9. 9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10. 10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3. 3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4. 4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5. 5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6. 6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7. 7[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8. 8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9. 9[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2. 2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3. 3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4. 4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5. 5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6. 6[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7. 7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8. 8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9. 9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3. 3[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4. 4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5. 5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6. 6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7. 7남양주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8. 8부산 부암고가교서 차량 4중 충돌, 5명 부상…한때 양방향 통행 통제
  9. 9추석 연휴 셋째 날 귀경길 정체 완화…부산→서울 5시간40분
  10. 10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1. 1[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2. 2[속보] 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3. 3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4. 4[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5. 5[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6. 6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7. 7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8. 8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9. 9[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10. 10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