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허성무 첫 특례시장 품을까…국힘 6명 안팎 출마 저울질

경남 기초단체장 선거 전망- 창원시장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1-12-30 19:32:19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내년 1월 특례시로 출발하는 104만 창원시의 차기 수장이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첫 수장이다.
허 시장은 세 번의 도전 끝에 당선됐으며, 그동안 창원산업단지 체질 개선, 수소특별시 선포를 통한 산업 발전의 치적을 쌓아왔다고 자평한다. 최근 국립미술관 유치 문제로 화제가 된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도 민간사업자를 확정하며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 후보의 분열이 결과적으로 허 시장에게 유리한 국면을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변수가 많다. 창원시 5개 지역구 국회의원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창원은 대규모 국가산단도시여서 노동자층이 많다. 진보당이 그동안 국회의원 한 석을 가져갔지만 과거의 이야기다.

국민의힘은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이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행시 출신으로 과거 창원시 부시장으로 경력을 쌓아 현지 사정에 밝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경남도의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차주목 전 새누리당 도당 사무처장도 일찌감치 ‘전문 정치인론’을 내세우며 표밭갈이를 해왔다. 노후화된 창원국가산단의 고도화가 시급하다고 말한다.

허영 후보는 윤석열 대선후보 반려동물가족행복특위위원장을 맡으며 대선 캠프 활동을 해온 경력을 토대로 도전장을 던졌다. 정부 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을 지냈다. 장동화 후보는 창원 시의원을 거쳐 도의원을 지내는 등 정치 내공을 착실하게 다져온 본인이 적임자라는 말로 표밭을 훑고 있다. 김상규 전 조달청장은 지역 발전을 기치로 내세우며 최근 창원경제연구소의 문을 열었다. 마산과 진해권의 관광산업을 일으켜 발전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노창섭 정의당 후보는 창원시의원으로 3선을 해 지역 사정에 누구보다 밝다. 코로나19로 힘든 서민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누가 되든 정부로부터 아직 권한 위임이 덜 된 특례시를 이끌어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 박동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7. 7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8. 8“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9. 9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10. 10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8. 8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9. 9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0. 10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속보]미 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 도로에 제트기 추락,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8. 8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9. 9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10. 10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