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가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메가시티 완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민주당 부산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는 18일 시당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위원회의 출범식을 열었다. 부울경 메가시티특별위원회는 부산 선대위의 6개 핵심 의제 위원회 중 하나다. 부산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인 김영춘 특별위원장을 중심으로 선출직 의원 40여 명, 각 분야 직능단체 회장 등 운영위원 140여 명이 특위에 참여한다. 특위 산하 14개 지역추진본부와 30여 개 직능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특위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완성을 앞당기기 위해 이번 대선 공약에 이 내용이 채택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매진하기로 했다. 김영춘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과 부산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쓰고 행동하고 결과를 만든 건 민주당 정부였다”며 “부울경 메가시티를 밀어붙이고 실행할 대선 주자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오는 22일에는 부울경 시도당의 청년위원회 간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협약식도 열린다. 올해 7월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단체인 부울경 광역 특별연합으로 출범하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글로벌 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전략사업이다. 2020년 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돼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