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여당은 상인 돕기, 야당은 당원 결속…부산선대위 세 확산 총력

민주당, 지역 소비 촉진 운동…시민참여·직능본부 출범 앞둬

국힘은 당협별 필승 결의대회…골목 누비며 유권자 공략 각오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2-01-24 20:19:36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벌이는 지지세 확산 경쟁이 치열하다. 민주당은 눈길을 끄는 행사를 하루 한 차례 이상 개최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에서 당원과 시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데 당력을 집중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여성본부가 24일 부전역 앞에서 동백전과 함께 찾아가는 ‘파란 장바구니의 날’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국민의힘 해운대을 당원협의회의 이날 필승 결의대회 모습. 양당 부산선대위 제공
민주당 부산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 여성본부는 24일 부전역 앞에서 동백전과 함께 찾아가는 ‘파란 장바구니의 날’ 발대식을 열었다. ‘파란 장바구니’는 민주당 부산선대위가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동백전을 사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캠페인이다. 부산선대위 배재정 상임여성본부장은 “선거 때마다 상인에게 인사를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활발한 소비 촉진 활동을 벌여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중앙선대위는 김두관(양산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 직속의 균형발전위원회 부산본부 발대식도 열었다. 김 의원은 “균형발전은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과업으로, 대법원의 부산 이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25일 시민참여본부, 26일 직능본부 출범식도 개최한다.

국민의힘 부산을 살리는 선대위는 24일 김미애 의원이 이끄는 해운대을 당원협의회를 시작으로, 당협별 필승결의대회를 열어 당원들의 결속을 다진다. 부산선거대책본부장인 백종헌(금정) 부산시당 위원장은 “위에서 아래로 하달되는 선거전략이 아닌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방식을 취하면서 수평 병렬식 조직을 가동하겠다”며 “당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유권자들과 스킨십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수영(남구갑) 의원도 “대선을 앞두고 하루 200명의 유권자를 만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이날 김미애 의원이 대한의사협회 부산시의사회 임원진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필수의료 영역 전문의 기피현상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선대위는 26일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필승 결의대회를, 27일에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대본부 부산기독교대책본부 발대식을, 28일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부산선대위 여성본부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3. 3[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4. 4'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5. 5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6. 6'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7. 7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8. 8[속보] 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 지켜야”
  9. 9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10. 10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1. 1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2. 2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3. 3[속보]이용철 법무장관 후보, 청문 준비 돌입…12일 준비단 첫 출근
  4. 4장동혁 “중도확장, 말로하는 연대·통합으로 되는 것 아냐”
  5. 5서영교 “조작기소 특검법안 ‘대통령 이해충돌’ 논란은 헛소리”
  6. 6임광현 “소방재원 확보 위해 미래대응기금 활용, 국회와 긴밀 협의”
  7. 7[속보]당정 “소방 필수투자에 2조원 재정지원…지방부담 완화 검토”
  8. 8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9. 9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10. 10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3. 3'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4. 4“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5. 5녹색전환 핵심 ‘전기화’, 기업10곳 중 3곳만…“인센티브 필요”
  6. 6올해 3분기 상용직 증가분 75%는 60세 이상…20·30대는 감소
  7. 7식품·외식 분야에서 ‘웰니스 소비’ 앞으로도 지속된다
  8. 8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9일 개막…"K-GX 전략 소개"
  9. 9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10. 10[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4. 4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5. 5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6. 6[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7. 7양산 주남산단, 자금 조달 지연에 2028년까지 연장
  8. 8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9. 9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10. 10금관가야 왕도 김해, 내년 '고도' 지정 도전
  1. 1‘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2. 2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3. 3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4. 4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5. 5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6. 6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7. 7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8. 8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9. 9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10. 10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