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예상 득표율에 만족·아쉬움 교차…양당 모두 “부울경 목표치 미달”

부산선대위 분위기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22-03-10 00:14:37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민주 “출구조사 40% 못 미쳐”
- 국힘 “압도적 결과는 아니다”

역대급으로 치열한 판세 속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출구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가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나자 양당 부산선대위 모두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9일 부산시당에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왼쪽),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9일 부산시당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손뼉치고 있다. 여주연 기자 yeon@kookje.co.kr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이날 부산시당에서 박재호(남구을)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최인호(사하갑) 상임선대위원장, 변성완 총괄선대본부장 등이 모인 가운데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이들은 부산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방송3사(KBS MBC SBS) 출구조사에서 38.5%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자 환호성을 올렸다. 애초 목표했던 지지율 40%에는 못미쳤지만 선전했다는 반응을 내놨다. 방송사 출구조사 전국 지지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마지막까지 기대를 이어갔다. 민주당 관계자는 “결과를 끝까지 예측할 수 없어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도 부산시당 사무실에서 서병수(부산진갑) 총괄선대위원장과 백종헌(금정) 선대본부장, 박수영(남구갑) 기획전략위원장 등이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특히 윤석열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부산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20%포인트 가까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권교체에 대한 지역의 열망이 높은 지지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부울경 지역에서 6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지 못한 데 대해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출구조사 결과 전국적으로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부산에서는 여유있게 앞섰지만 전체 지지도에서 개표 막판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7. 7[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8. 8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9. 9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0. 10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5. 5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6. 6‘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7. 7[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8. 8[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9. 9강신철 “병역특례 점진적 축소, 궁극적 폐지가 국방부 목표”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7. 7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8. 8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9. 9전국 건설 현장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추락으로 봉변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6. 6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0. 10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