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산엑스포TF가 오는 5월 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과제 최종보고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이헌승TF단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6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그동안 5차례 회의하면서 여러분이 많이 도와주셔서 앞으로 일정 보면 사실상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더 열릴 수도 있다”며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회의에서 말씀하신 내용들 한번 더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들 종합하고 소관부처와 기관의 최종적 협조와 당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TF 활동 성과로 “3가지 축을 중심으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 강화 ▷로드맵 구체화 ▷유치 기반 조성 등을 꼽았다.
그는 “큰 틀에서 정부 주도하는 책임성 높은 체계로 전환하고 동시에 기업과 협력 등 민간 유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과 유치가 결정되는 시점이 불과 18개월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유치 교섭 전략 가다듬고 시행단계 수준까지 로드맵을 구체화해서 외교적 역량 총동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반 조성을 위해 각 부처와 기관 별로 소관 현안에 대해 검토결과 보고받고, 기본적으로 부산세계박람회장의 효율적 배치나 교통 접근성 개선 등 꼼꼼히 검토했다”며 “실무적으로도 큰 틀에서 무리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수위 엑스포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수 있는 만큼 마무리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로의 항해라는 슬로건처럼 곧 출범한 차기 정부의 박람회 유치 활동이 본격화되도록 최종적으로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엑스포TF는 이날 회의에선 행정안전부로부터 엑스포 유치역량 강화를 위해 인력 및 조직 확대 방안을 보고받고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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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이헌승 TF팀장 주재로 외교안보분과 산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TF 6차회의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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