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연제1, 25살 나이 차 3번째 리턴매치…북구1, 기초→광역 16년만에 재격돌

부산 곳곳 이색대결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2-05-17 20:11:23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광역의원 연제1과 동래1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세 번째 대결이 성사돼 주목을 끈다. 연제1 선거구에서 다시 맞붙게된 37세의 더불어민주당 김태훈 후보와 62세의 국민의힘 안재권 후보 간 나이 차이만 25세다. 두 사람은 각각 1승 1패의 전적이 있다. 20대 정치신인이던 김 후보는 2014년 제 6대 지방선거에서 32.71%를 득표해 56.23%의 지지를 얻은 안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4년 뒤에 다시 나선 제 7대 지방선거에서 김 후보가 56.74% 득표해 43.25%를 얻은 안 후보를 누르며 설욕했다.

민주당 김태훈(왼쪽), 국민의힘 안재권
동래1 선거구도 마찬가지다. 민주당 박민성 후보와 국민의힘 박중묵 후보가 외나무다리에서 또 만났다. 두 후보 역시 같은 선거에서 각각 한 번씩의 승패를 주고받아, 이번에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기초의회에서 시작된 대결이 16년 만에 광역의회 입성 길목에서 다시 승부를 펼치게 된 후보도 있다. 북구 제1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문영남 후보와 국민의힘 박대근 후보다. 박 후보는 2006년 제4대 지방선거(북구의회)에서 30.04% 득표해 당시 무소속으로 나왔던 문 후보(2.19%)를 27.85%포인트의 큰 격차로 이겼다.

해운대4 선거구의 민주당 이명원 후보와 국민의힘 강무길 후보도 12년 만에 기초의회에서 광역의회로 무대를 옮겨 대결한다. 이 후보는 2010년 제5대 지방선거(해운대구의회)에서 이 후보를 누르고 첫 승리를 맛봤다.

이 외에도 4년 전 민주당에 처음으로 패했던 사하구와 기장군 국민의힘 후보들이 이번에 리턴매치를 통해 탈환을 노리고 있다. 사하2 선거구에는 민주당 이성숙 후보와 국민의힘 강달수 후보, 사하3 선거구에는 민주당 김재영 후보와 국민의힘 성창용 후보가 각각 재격돌을 펼친다. 기장2 선거구에선 민주당 구경민 후보와 국민의힘 이승우 후보가 맞붙게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8. 8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9. 9[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9. 9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