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안철수 “아직 며칠 안돼서”…당권도전 즉답 피해

반환점 돈 이준석 “정치 개혁 매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차기 당권도전과 이준석 대표 임기 논란에 대해 “아직 당에 속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라고 즉답을 피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MBN에 출연한 자리에서 성 상납 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사가 진행 중인 이 대표 거취에 대해 “제가 아직 당에 속한 지 며칠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차기 당권 도전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당장은 저희 의원실이라든지 지역의 사무소를 포함한 지역 조직들을 이렇게 만들어나가는 데 지금 온 노력을 집중하는 그런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답을 하지 않았다.

지난 8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자격으로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인수위에서 집필한 백서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너무 능력주의에 휩싸이다 보면 다양성이 가진 힘을 간과하기 쉽다. 다양해야지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 또는 리스크에 대해서 미리 검증이 되고 그러면서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면서도 “아마 대통령께서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그래서 이 방향이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결단하셨을 것이다. 비판하기보다는 처음에는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의원모임 ‘민들레’(가칭)에 대해선 “공부 모임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가능하면 벽을 낮춰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심지어는 여당 야당 구분 없이 어떤 주제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좋겠다”고 말해다.

임기 2년의 반환점을 돈 이준석 대표도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제 당 구조개혁, 정치 개혁에 매진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한다”며 “개혁이 후퇴하면 안되기 때문에 불가역적, 영속적 변화를 향해 궤도에 오를 때까지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들레’에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불참하기로 한 데 대해선 “당연히 그렇게 결론 났어야 하고, 장 의원의 결단은 존중 받아야 한다. 그게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길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자신의 ‘성 상납’ 의혹 논란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게 의혹이 제기되고 수사를 한다고 나오면 수사 결과를 지켜보는 게 답이다. 그런데 그(윤리위 징계 심사) 상황 때문에 당이 혼란에 빠졌다”면서 “저한테 수사 받으러 오라는 얘기도 없다. 그런 게(교사 의혹) 문제가 안 되니까 수사기관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제 입장에선 수사기관이 빨리 결론 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8. 8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9. 9“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10. 10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