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미애·박수영 등 주요당직 활약…의욕 넘쳤던 초선들

역대 최다 초선들 활동 돋보여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정유선 기자
  •  |   입력 : 2022-06-19 19:47:39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與 중진 현안 해결 존재감 뚜렷
- 野 3인 활약 선거 지며 빛 바래

역대 가장 많은 초선으로 활기차게 출범한 21대 국회 전반기에 부산 초선들도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개인별로 편차는 있었다. 국민의힘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의원은 당내 ‘약자와의 동행’을 이끌고 보건복지위에서 아동학대와 백신 수급 문제까지 다양한 현안에서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수영(남갑) 의원은 대선 직후 인수위 기획위원을 꿰차 부산시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역할을 했다. 안병길(서동) 의원도 농해수위에서 북항 재개발 문제를 꾸준하게 짚으며 트램 사업 관련 해수부의 오판을 파헤치는 등 성실한 상임위 활동을 보여줬다.

이주환(연제) 의원은 산업통상위원회에서 태양광사업의 허점을 파고드는 한편 중소 상공인을 위한 입법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 황보승희(중영도)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시 문제를 파헤쳐 입학취소 결정에 역할을 했다. 김희곤(동래) 의원은 정무위 간사로 활약했고,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을 맡기도 했다. 정동만(기장) 의원은 최근 이준석 대표 우크라이나행에 동행하는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전봉민(수영) 의원은 부친의 기자 매수 의혹 등으로 탈당했다가 복당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지방균형발전 이슈를 꾸준히 선점해 나갔다. 백종헌(금정) 의원은 부산시당위원장을 맡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3인방인 박재호(남을) 최인호(사하갑) 전재수(북강서갑) 의원은 가덕신공항 추진의 물꼬를 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3선 이상 중진 가운데 국민의힘 장제원(사상) 의원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정부 개국공신이자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자리매김해 부산 현안을 조율하고 국정과제로 반영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헌승(부산진을)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가덕신공항 추진과 부산엑스포 유치 등 부산 현안을 뚝심있게 챙겼다. 하태경(해운대갑) 의원은 각종 현안에 대한 이슈메이커 역할을 지속했다. 김도읍(북강서을) 의원은 당 정책위원장을 맡아 정책을 총괄했고, 부산 현안도 꼼꼼히 챙겼다.

5선의 서병수(부산진갑) 의원은 시장 시절 시작한 2030부산엑스포 유치 완성을 위해 특위 위원장을 맡아 의욕을 보이고, 조경태(사하을) 의원은 차기 시당위원장에 도전하는 등 지역 역할을 모색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4. 4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5. 5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9. 9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2. 2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3. 3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4. 4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5. 5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