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어대명'에 맞선 '97세대'... 민주 세대교체 이룰까

강훈식 "다시 민주당 시대 열겠다"

강병원 박용진에 이어 전대 도전

이재명 사무실 물색 경쟁 본격화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생)’ 의원들의 출사표가 이어진다. 20대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전격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다시 한번 당내 쇄신론에 불을 댕겼다.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분위기 속에 민주당의 젊은 인재들이 대항마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강훈식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본과 상식, 쓸모 있는 정치로 다시 민주당의 시대를 열겠다”며 8·2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강병원 박용진 의원에 이어 ‘97세대’ 중 세 번째 출마다. 앞서 재선인 강병원 의원도 지난달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위기, 리더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 역시 지난달 30일 이재명 의원을 향해 “민주당의 혁신이 무엇인지를 두고 세게 붙자”고 출사표를 던졌다. 또 다른 ‘97세대’ 주자인 박주민 의원 역시 조만간 출마할 전망이다.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박 전 위원장도 지난 2일 MBC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당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의원도 곧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국회 인근에 당 대표 경선에 사용할 사무실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이 의원이 이르면 이번 주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 당권 경쟁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이 의원의 당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 50대 50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 룰 관련해서는 “현재 단일성 지도체제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으로 들었다”며 현 지도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3일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바닷모래 이용하면 가덕신공항 매립공사 3년 만에 마무리”
  2. 2[영상] ‘6000원대 치킨’ 논쟁 과열…“을과 을의 싸움 안돼”
  3. 3이준석 "이 새x 저 새x 하는 사람 대통령 만들고자 열심히 뛰어"
  4. 4무더위 이어지는 부울경...낮 최고 35도
  5. 5김해 민간 유기견쉼터 전소..유기견 9마리 희생
  6. 6BNK금융지주의 최대주주로 부산롯데호텔 외 7개 사 등극
  7. 7코로나 사망자 석달만에 최다...신규확진 12만4592명
  8. 8취임 100일 윤 대통령 ‘반전카드’는…국정 신뢰도 회복이 관건
  9. 9부산해수청, 부산항 신항 항로에 가상 중앙분리대
  10. 10[날씨칼럼] 여름방학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
  1. 1이준석 "이 새x 저 새x 하는 사람 대통령 만들고자 열심히 뛰어"
  2. 2취임 100일 윤 대통령 ‘반전카드’는…국정 신뢰도 회복이 관건
  3. 3우상호 "한동훈 때문에 김경수 사면 무산"
  4. 4“미군 55보급창 남구 이전, 지역민 설득이 선행 돼야”
  5. 5당 위기에 각자도생…국힘 부산 초선들 조기 총선모드로
  6. 6오늘 ‘8·15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이명박 빼고 이재용 포함
  7. 7공군 F-4E팬텀 전투기 서해 추락...조종사 2명 모두 무사
  8. 8"비 좀 왔으면 좋겠다" 실언 김성원..."예결위 간사직 내놓겠다"
  9. 9“분권위·균형발전위 통합, 지역발전 시너지 낼 것”
  10. 10윤 대통령 부정평가 증가세 멈춤...긍정평가 1%P↑
  1. 1“바닷모래 이용하면 가덕신공항 매립공사 3년 만에 마무리”
  2. 2BNK금융지주의 최대주주로 부산롯데호텔 외 7개 사 등극
  3. 3부산해수청, 부산항 신항 항로에 가상 중앙분리대
  4. 4BPA, 항만물류통합플랫폼 운영 초읽기…“획기적 효율 개선”
  5. 5추경호 "채소가격 안정 위해 관련 예산 100억 원 추가"
  6. 6조정지역 해제 들끓는 여론…부산시, 정부에 건의 추진
  7. 7추석물가 잡기 ‘650억 할인쿠폰’ 푼다
  8. 8e스포츠 만큼은 부산 연고팀이 ‘발군’
  9. 9나가사키 공동어시장 가다 <하> 풀지 못한 과제 ‘자동선별기’
  10. 10‘6990원 치킨’ 열풍…1분에 5마리 팔려
  1. 1[영상] ‘6000원대 치킨’ 논쟁 과열…“을과 을의 싸움 안돼”
  2. 2무더위 이어지는 부울경...낮 최고 35도
  3. 3김해 민간 유기견쉼터 전소..유기견 9마리 희생
  4. 4코로나 사망자 석달만에 최다...신규확진 12만4592명
  5. 5[날씨칼럼] 여름방학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
  6. 6토요일 오전 해운대구 중동 빌라서 불... 1명 중상
  7. 7논·밭 이어 바다도 녹조라떼…다대포해수욕장 입욕금지
  8. 8[오늘의 운세] 띠와 생년으로 확인하세요(2022년 8월 12일)
  9. 990세 영국인 참전용사 별세… “부산에 묻어달라”
  10. 10부산시 경제정책 요직 포진…박형준 사단 입지 강화
  1. 1돌아온 털보 에이스, 첫 단추 잘 끼웠다
  2. 2예열 마친 손흥민, 시즌 첫골 정조준
  3. 3‘월클 점퍼’ 우상혁 아쉬운 2위…바심과 ‘빅2’ 입증
  4. 4Mr.골프 <10> 티샷에 유틸리티를 들었다?
  5. 52022 카타르 월드컵 미리 보는 관전포인트 <1> 사상 첫 겨울·중동 월드컵
  6. 6언더독의 후반기 반란, 롯데만 빠졌다
  7. 7한국 골퍼 4인방 PGA 최강전 도전장…LIV 이적생 플레이오프 출전 불발
  8. 8대중제 골프장 캐디피 10년 새 40%↑
  9. 9오타니 ‘10승-10홈런’…루스 후 104년 만의 대기록
  10. 10수영천재 황선우, 접영 100m서도 한국 기록 경신할까
제9대 부산시의회 출범
달라진 것·과제
제9대 부산시의회 출범
인적 구성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유콘서트
  • Entech2022
  • 2022극지체험전시회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