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첫 추경 받아든 부산시의회 '칼날 검증' 나선다

26일 임시회 앞두고 예결특위 심의 돌입

윤일현 위원장 "철저 심사, 합리적 편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9대 부산시의회가 ‘철저한 심사’와 ‘합리적 편성’을 예고하면서 출범 이후 첫 예산안 심사인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예산안 심의는 앞선 시정질문과 달리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시장이 추진하려는 핵심 사업의 생사여탈이 달려 있는 만큼 심의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이 절대다수를 점한 시의회와 박 시장 간 향후 정치적 관계를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시와 시교육청으로부터 추가경정예산안 보고를 받았다. 시와 시교육청은 각각 본예산에서 1조4600억 원과 1조 2347억 원이 늘어난 추가경정예산안을 이날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어 예결특위는 만덕~센텀 도시화고속도로 건설 현장과 신평장림공단 내 수산식품특화단지 재생사업 기업지원센터 건립 현장 등을 찾아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시의회는 이번 추경안 심의만을 위한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연다. 29~31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1~2일은 예결특위의 심사가 진행되며 5일 본회의에서 추경이 확정된다. 13명으로 구성된 예결특위에는 윤일현(금정1) 위원장과 임말숙(해운대2)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승우(기장2) 조상진(남1) 김효정(북2) 박희용(부산진1) 양준모(영도2) 등 기초의회 출신들이 절반이 넘는 7명이나 된다. 여기에 이종환(강서1)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최도석(서2) 전 부의장 등 재선 의원 2명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지연(비례) 의원이 포함됐다.

윤일현 위원장은 “지역 현안 사업 등에 중심으로 두고 철저한 추경안 심사가 진행될 것이며,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등을 목표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6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3. 3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4. 4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5. 5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6. 6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7. 7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8. 8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9. 9“‘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5. 5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6. 6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7. 7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 1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2. 2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3. 3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