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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취임 후 첫 고위당정, 부산엑스포 점검

19일 한일회담 성과 등 논의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3-03-14 20:10:53
  •  |   본지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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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호 출범 이후 ‘당정일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국민의힘 새 지도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의 안건으로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남부지방 가뭄 대책 등이 올랐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를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는 오는 19일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외교·농림·산업·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는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정무·홍보·경제·시민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 대표는 전날 한 총리를 만나 고위당정과 별개로 부처 차관 또는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당정 간 정책조정협의회를 활성화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정부 각 부처가 분야별 협력 사업을 발굴할 것을 지시한 만큼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과 관련해 다음 달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정부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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