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공항 조기 개항 엑스포와 별개, 상반기 관련법 국회 통과시킬 것”

최인호 의원 부산서 기자회견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23-03-15 20:06:57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환경영향평가·공단설립 등 강조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여부에 가덕신공항 건설이 종속되면 안됩니다. 엑스포 유치에 실패하더라도 2029년 연말 완공이라는 국토교통부의 발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15일 부산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오른쪽) 의원과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이 가덕신공항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사하갑) 의원은 지역 정치권에서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을 맨 앞에서 서서 주장해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으면서 대구경북(TK)신공항 특별법 저지에 앞장섰고, 국토부와 부산시를 상대로 가덕신공항의 조기 개항 로드맵 제시를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1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당의 가덕신공항 기자회견에 앞서 국제신문과 만난 최 의원은 “민주당이나 제가 주장했던 내용의 대부분이 이번 국토부 공법 발표에 대폭 반영됐다”며 “가덕신공항 관련 법안이 상반기 중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에 공개된 국토부의 가덕신공항 건설 핵심은 ‘공사기간 단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부산시가 제시한) 부유식에 대해 국토부도 검토했으나 국제기구에서 안전성을 인정받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으로 나왔다”며 “공법 논쟁으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었다. (공법 논쟁 없이) 지난해 하반기에 발표했더라면 준비 시간을 더 확보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향후 관련 법안 통과와 이에 따른 실무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덕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과 가덕신공항 건설공단법안’을 상반기 중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의원은 “하반기부터 바로 보상에 착수하려면 지금부터 시가 실무준비를 시작해 예산을 제대로 확보해야 한다”며 “특히 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환경영향평가를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공항 건설을 담당할 공단 설립도 서두를 것을 주문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3. 3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5. 5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6. 6[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7. 7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8. 8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9. 9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10. 10[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1. 1[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2. 2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3. 3‘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4. 4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5. 5김정은 방중, 북중혈맹 과시, 경제협력 확대에 무게
  6. 6[2026 국감 브리핑] 정동만 “부산에 금융·해양 공공기관 집중 배치해야”
  7. 7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8. 8울산 동구의회 의원 내년 월정수당 15% 인상
  9. 9조국 “민주당 내부 권력투쟁에 사법개혁 적기 놓쳐”
  10. 10[2026 국감 브리핑] 이헌승 “재생에너지 확대로 기후환경 전기요금 반영 억눌러”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3. 3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4. 4[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5. 5‘책임경영 선언’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임원 역대 최대
  6. 6'삼성고시' 24~25일 실시, 신입사원 연말 최종 선발
  7. 7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중단…중복상장 논란에 주주 반발
  8. 8‘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될 듯…당정 거쳐 결론 전망
  9. 9국회 재경위 "종부세 개편 땐 임차인 세부담↑·수도권 집중 심화"
  10. 10롯데 6개 계열사, 베트남 현지인력 채용 나선다
  1. 1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2. 2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4. 4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5. 5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6. 6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7. 7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8. 8'시장 캠프·인수위 출신' 창원시 산하기관장 후보 4명 청문 줄줄이
  9. 9[속보] 236명 탑승한 제주행 항공기서 비행 중 보조배터리 연기
  10. 10입 헹굴 물 안줬다고…대법 “음주측정결과 증거로 못써”
  1. 1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2. 2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3. 3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4. 4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5. 5‘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6. 6‘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7. 7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8. 8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9. 9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10. 10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