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 대통령, 나토 회의기간중 한일 정상회담 개최 예정

10여개국과 연쇄 양자회담 갖고 부산 엑스포 외교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간중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또 10 여개 국가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도 당부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2개월 만에 한일회담이 성사된다면 최대 현안인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기시다 총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종보고서를 근거로 방류의 안전성을 직접 설명하고 한국측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통령실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 하에서 일본측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기간중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면담,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그룹인 A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 네덜란드, 뉴질랜드, 헝가리, 루마니아, 스웨덴,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핀란드, 리투아니아 등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안보 협력 강화, 공급망 협력 확대, 부산 엑스포 유치 등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약 이틀간의 정상회의 기간중 10여 개가 넘는 국가들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게 되는 만큼 회담 일정이 유동적인데다 이전에 이뤄진 양자 또는 다자 회담보다 짧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등 이런 문제를 생각하면 기존에 못 만났던 정상들을 만나는 것이 우리한테는 효율적일 수 있다”면서 “회동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는 우려도 있지만 이렇게 외국 정상을 만날 수 있을 기회에 만나는 것이 부산 엑스포라든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좀 부담이 되더라도 수용을 한다는 게 대통령의 생각인 걸로 안다”고 말했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10. 10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