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남인순·홍익표 의원이 오는 26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에 24일 현재 출마 의사를 밝혔다.
3선 중진인 김민석·남인순·홍익표 의원 세 사람은 모두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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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조정식 사무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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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홍 의원은 전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과 남 의원도 이날 중 후보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민주연구원장 등을 지내고 현재는 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다.남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홍 의원은 민주연구원장 등을 거쳐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다.
남 의원과 홍 의원도 조만간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광온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지난 21일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된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이에 민주당은 원내 지도부 공백기를 최소화해 혼란상을 정리하고자 서둘러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