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에 투자하세요” 수도권 출향인사에 워케이션 등 소개

市 서울서 시정설명회 열어…‘기업하기 좋은 도시’ 면모 강조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3-11-16 19:42:23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재경동창회와 출향기업인 등 수도권 출향인사 50여 명이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수도권 출향인사 초청 시정설명회’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23 수도권 출향인사 초청 시정설명회’에 참석한 송복철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손성원 재경동창회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
부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향우회가 없어 부산시의 출향인 행사가 사실상 향우회 기능을 하는데, 이날 부산시 서울본부가 개최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향인 부산의 지역 현안과 발전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향인들 간의 네트워크를 쌓았다. 시는 특히 ▷가덕신공항 건설 ▷부산형 워케이션 ▷기업·투자유치 등을 홍보하면서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출향기업인들에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면모를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가덕신공항과 관련해선 다음 달 기본 계획 수립 이후 2029년 12월 개항까지 이뤄지는 로드맵이 소개됐다. 시는 부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즐기며 일할 수 있는 부산형 워케이션을 소개하는 동시에 출향 기업인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안내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돼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이 부산에 투자하고 정착할 수 있게 하는 기업 지원 계획 등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부산의 유망 반도체 기업 리노공업이 에코델타시티로 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가 발벗고 나서 중앙정부와 협의해 규제를 해소한 과정 등에 대한 설명에서는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올해 삼성중공업, 한화파워시스템 등 민간 기업으로부터 약 3조 9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성과도 설명했다.

송복철 시 경제특별보좌관은 “부산은 물론 정부·정치권·재계 등 국가 전체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출향인사의 변치 않는 관심과 응원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는 부산 경제를 살리고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정 현안으로 출향인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5. 5“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6. 6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7. 7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8. 8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