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덕신공항·북항재개발 흔들림 없다…부산 여야 “지역 현안 차질 없이 추진”(종합)

김도읍 “신공항건설공단 꼭 필요”…추경호 만나 정부 재정지원 당부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3-11-29 19:56:01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野 “주요 사업 위해 당력 총동원”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실패 소식이 전해진 29일 부산 정치권은 “지역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가덕신공항건설 등 부산엑스포와 연계돼 추진되던 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부산 여야 모두 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힘 쓰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읍(오른쪽) 의원이 2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손을 맞잡고 있다. 김도읍 의원실 제공
당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가덕신공항의 차질 없는 개항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꼭 필요하다. 내년 4월 공단 설립을 위해 2024년 정부예산에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운영 예산을 꼭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은 정부의 2024년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난 9월 1일이 지나서 본회의를 통과,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는데 김 의원이 예산 반영을 요청한 것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을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엑스포 유치와 함께 추진했던 가덕 신공항 조기 완공과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부산 의원들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을 완수하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안병길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북항 재개발 등 숙원사업을 성공리에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수영 의원도 “부산과 서울을 양대축으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번영을 이루겠다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약속은 변치 않는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 개항과 부울경 메가시티, 북항 재개발과 경부선 지하화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도록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8. 8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李대통령 부부 등 순방단 명단 개인정보 유출 경찰 내사 착수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8. 8[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7. 7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8. 8“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9. 9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10. 10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