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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국제 테러행위 반복 지원”… 7년째 테러지원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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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국제 테러 행위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간주했다.

미국국무부가 30일(현지시간) 공개한 2022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에서 북한이 계속 국제 테러 행위를 지원한다고 판단했다.

연합뉴스
미국은 2017년 11월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뒤 7년째 이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국제적 테러 행위에 직접 가담하였거나 이를 지원하고 방조한 혐의가 있는 나라를 테러지원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1987년 대한항공 여객기 폭파 사건으로 지난 1988년 처음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됐다. 이후 2008년 명단에서 빠졌다가 2017년 다시 지정됐다. 미국은 북한이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이후 9년간 반복해서 국제 테러 행위를 지원했으며 국제 테러 행위에 대한 역사적 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하는 데 실패했다고 판단했다.

미국은 북한이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이후 9년 간 반복해서 국제 테러 행위를 지원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이 1970년대 일본 항공기 납치에 가담에 일본 정부가 수배 중인 적군파 4명을 계속 북한에 보호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1970~80년대에 납북된 일본인 다수의 생사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 중 5명만 일본에 송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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