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사진) 울산 남구청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구청장직에서 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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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울산 남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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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남구에 따르면 서 구청장은 지난 1일 퇴근 직전인 오후 5시 40분께 남구의회에 사임통지서를 제출했다. 지방자치법과 그 시행령에는 지자체장은 사임일 10일 전 지방의회 의장에게 서면으로 사임일을 알려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서 구청장은 오는 11∼12일께 사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자체장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120일 전까지 직을 그만둬야 한다.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의 지자체장 사퇴 시한은 오는 12일까지다.
그동안 서 구청장은 내년 총선에서 남구 출마가 유력시됐다. 울산 남구에는 갑과 을 두 개 국회의원 선거구가 있다. 서 구청장이 어느 곳을 골라 출마할지는 미지수다. 서 구청장은 다음주께 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