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예비후보 등록 D-6…부산 與 주자들 속속 출마 가시화

조승환 해수장관 출마 공식화…중영도, 사하갑·을 도전 가능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YS 손자 김인규 서·동 출사표
- 전성하 “해운대갑 출마하겠다”
- 이영풍·이재균 등도 공식 선언

4·10총선 예비후보 등록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 부산지역 예비후보군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출마를 공식 선언하거나 출마 지역을 결정하는 등 일찌감치 총선 채비에 들어갔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개각 발표로 교체가 예정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 이후 기자들이 출마 의사를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그간 부산 출마 가능성이 거론돼 온 조 장관이 총선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것은 처음이다. 그는 차기 해수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장관직에서 물러나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조 장관은 해양수산 전문가라는 점에서 해양수산 클러스터가 있는 중·영도구 출마 또는 모교인 대동고의 소재지인 사하갑·을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조 장관은 이날 국제신문에 “원도심 출마를 고려 중”이라며 중영도와 사하구를 비롯한 지역구를 포괄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YS의 정치적 고향인 서·동구에 출사표를 냈다.

김 전 행정관은 이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입당 원서를 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서구 충무동 로터리에 선거사무소를 구했다. 곧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며 “서구가 그동안 발전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많다. 지역구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면밀하게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의 후원회장은 김영삼 정부 시절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맡았다.

이영풍 전 KBS 기자도 서·동구 출마 채비에 나섰다. 동구 토박이인 이 전 기자는 동일초 부산서중 금성고를 졸업했다. 그는 “동구 부산진세무서 인근에 지역사무소를 구했고 예비후보 등록일인 오는 12일 일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성하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은 하태경 의원이 떠난 ‘부산 해운대갑’ 출마 결심을 굳혔다. 전 협력관은 “이달 말께 출판기념회와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며 “부산의 해운대가 아닌 세계의 해운대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스타트업과 국제적인 기업 유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대 총선에서 영도에서 당선됐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된 이재균 전 의원도 중·영도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사무실이 있던 영도대교 바로 앞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냈다. 그는 다음 주 중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2. 2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4. 4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5. 5[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6. 6[부음]권영적(향년 90세) 부산시의회 (전)의장 별세
  7. 7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8. 8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9. 9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10. 10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1. 1[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2. 2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3. 3‘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4. 4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5. 5[2026 국감 브리핑] 정동만 “부산에 금융·해양 공공기관 집중 배치해야”
  6. 6울산 동구의회 의원 내년 월정수당 15% 인상
  7. 7조국 “민주당 내부 권력투쟁에 사법개혁 적기 놓쳐”
  8. 8[2026 국감 브리핑] 이헌승 “재생에너지 확대로 기후환경 전기요금 반영 억눌러”
  9. 9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
  10. 10김정은 방중, 북중혈맹 과시, 경제협력 확대에 무게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3. 3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4. 4[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5. 5‘책임경영 선언’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임원 역대 최대
  6. 6'삼성고시' 24~25일 실시, 신입사원 연말 최종 선발
  7. 7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중단…중복상장 논란에 주주 반발
  8. 8‘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될 듯…당정 거쳐 결론 전망
  9. 9국회 재경위 "종부세 개편 땐 임차인 세부담↑·수도권 집중 심화"
  10. 10롯데 6개 계열사, 베트남 현지인력 채용 나선다
  1. 1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3. 3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4. 4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5. 5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6. 6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7. 7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8. 8[속보] 236명 탑승한 제주행 항공기서 비행 중 보조배터리 연기
  9. 9'시장 캠프·인수위 출신' 창원시 산하기관장 후보 4명 청문 줄줄이
  10. 10입 헹굴 물 안줬다고…대법 “음주측정결과 증거로 못써”
  1. 1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2. 2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3. 3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4. 4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5. 5‘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6. 6‘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7. 7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8. 8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9. 9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10. 10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