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권성동·이철규 공천 확정, 박성민 3자 경선…친윤 엇갈린 희비(종합)

양지출마 논란 이원모 전략공천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2-26 19:38:34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산 주진우 해운대갑 공천확보
- 용산출신 일부 경선 현역에 고배

국민의힘 공천이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친윤(친윤석열)간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분류되는 권성동(강원 강릉)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 등을 단수공천했다. 이 의원은 경선이 예상됐던 장승호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수공천을 받게 됐다.

앞서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며 이번 공천 결과에 관심을 모았던 윤한홍(경남 창원마산회원) 의원도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로써 친윤 핵심 4인방 중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을 제외한 3명이 모두 자신의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았다.

공관위는 또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해 ‘양지 출마’ 논란에 휘말렸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경기 용인갑에 전략공천(우선추천) 했다. 애초 공관위 출범 초반만 해도 친윤 공천은 없다는 분위기였으나 공천이 진행되면서 친윤 공천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부산 울산 경남(PK)에서 단수공천을 확보한 친윤으로는 부산 해운대갑에 출사표를 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이 꼽힌다.

반면 친윤 중에서도 경선 지역에 포함된 경우도 있다. 당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친윤 핵심 박성민 의원을 울산 중구에서 3자 경선에 붙이기로 결정했다. 친윤이 강세이기는 해도, ‘친윤 불패’는 아니라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과 함께 경선을 치르게 된 예비후보는 김종윤 전 정갑윤 의원실 사무국장,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다. 1등이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 결선을 치르게 되는 만큼, 박 의원에게도 녹록지 않은 경선이 될 전망이다.

또 다른 친윤 인사인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도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김민수 당 대변인과 경선을 치르는 등 친윤 출마자 중에도 경선 지역으로 분류된 바 있다.

한편, 공관위는 이날 경남 남해사천하동에 대해 애초 결정했던 대로 서천호 이철호 조상규 예비후보의 3자 경선으로 확정했다.

이 지역구는 경선에서 배제됐던 박정열 예비후보의 이의제기를 공관위가 받아들이면서 4자 구도가 됐으나, 다른 예비후보들이 공관위 결정에 반발하면서 다시 3자 경선으로 바뀌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5. 5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6. 6[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7. 7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8. 8“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9. 9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10. 10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3. 3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4. 4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5. 5“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6. 6[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7. 7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8. 8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9. 9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10. 10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3. 3"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4. 4“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5. 5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6. 6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7. 7‘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8. 8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86, 전분기 대비 6P 상승
  9. 9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10. 10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2. 2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3. 3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4. 4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5. 5“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6. 6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7. 7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8. 8‘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9. 9중국 최고지도자 상호 중식당 테러…용의자 모두 중국인
  10. 10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 1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2. 2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3. 3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4. 4[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5. 5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6. 6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7. 7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8. 8[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9. 9[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10. 10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