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與 PK 공천 보류 6곳…쌍특검법 재표결 이후께 발표

공관위 “29일에 결론 다 못 내려”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2-27 19:28:38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탈락 의원 반란표 최소화 의도
- 단수·우선공천 최대 2곳 가능성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공천심사 발표가 보류된 부산 울산 경남(PK) 6개 지역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말께 발표될 전망이다. 이 중 최대 2곳에서 단수 혹은 우선공천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27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정록 기자 ilro12@kookje.co.kr
최소 1곳에선 현역의원 컷오프가 논의 중이며, 또 다른 곳은 현역 이달곤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자연스럽게 물갈이가 이뤄진 경남 창원진해가 거론된다. 두 지역에선 공관위 기준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공관위원 3분의 2이상 찬성’이란 예외 규정에 따라 공천방식을 결정하는 것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공관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공천심사가) 29일에 모든 게 결정되는데 그날 다 결론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29일 이후 보류 지역에 대해 발표할 것임을 시사했다. 29일은 쌍특검(김건희 여사 주가조작·대장동 특혜 의혹 특별검사) 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재표결이 예고,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의 반란표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PK에서 미발표 지역은 부산 남을·서동, 울산 남갑, 경남 창원의창·창원진해·김해갑 등이다. 공관위는 이 중에서 1곳에 대해 단수 혹은 우선공천, 혹은 현역의원을 배제한 경선지역 선정 등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구는 현역의원이 하위 10%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달곤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경남 창원진해의 경우 진해 출신인 이종욱 전 조달청장의 전략공천설이 나온다. 이 의원이 이 전 청장을 자신의 후임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공관위는 해당 지역구를 우선추천 지역으로 지정할지, 경선을 치를지 고심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천 보류된 지역구에선 현역 의원이 컷오프 대상이라는 등 온갖 억측이 쏟아지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방어에 나서기도 했다. 부산 서동 안병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까지 파악한 결과 제가 컷오프 대상도, 패널티 대상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울산 남갑 이채익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 지역구 공천심사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단연코 이번 심사과정에서 권역별 하위 10%(컷오프) 대상자에 들어있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썼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4. 4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5. 5[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6. 6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9. 9‘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10. 10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3. 3“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4. 4[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5. 5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6. 6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7. 7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8. 8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9. 9[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10. 10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1. 1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2. 2[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3. 3"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4. 4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5. 5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6. 6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7. 7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8. 8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1. 1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4. 4“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5. 5‘서해피격 공무원 월북’ 수사 발표 해경총경, 직위해제 취소소송 승소
  6. 6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7. 7올해 7개월간 ‘사이버 도박’ 검거 10대 267명…작년 전체보다 많아
  8. 8박성재,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경위 파악 사건 국수본으로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1. 1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2. 2[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3. 3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4. 4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5. 5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6. 6[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7. 7[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8. 8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9. 9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10. 10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