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힘, 당 전열 재정비 잰걸음…비례위성정당 흡수 절차 착수

22일 전국위 소집… 합당 의결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4-18 19:43:06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윤재옥, 비대위원장 추대 유력
- 빠르면 6월 중 전당대회 전망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18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절차를 추진하는 등 전열 정비와 함께 당 재건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위원장 이헌승)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전국위원회 소집안’을 상정했다. 상임전국위원 총 61인을 대상으로 당 유튜브 오른소리 생중계 및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43인이 전원 찬성하며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한다. 이날 전국위에서 다시 ARS 투표를 진행해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을 의결하게 된다. 이후 양당 수임 기구가 합동회의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 합당 절차가 완료된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합당을 결의한 바 있다.

22대 총선의 여당 소속 당선인은 국민의힘 지역구 90명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8명을 합친 108명이다.

국민의힘은 같은 날 두 번째 당선인 총회도 갖는다. 이 자리에선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당 수습 방안 논의가 이어질 예정으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윤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비대위는 당연직인 정책위의장과 22대 국회 당선인 중심의 안정형 비대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작 지명권한을 가진 윤 권한대행은 막판 고심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5일 중진 당선인 간담회와 당선인 총회에 이어 17일 초선 당선인과 원로들과 간담회를 연달아 갖고 당 수습 방안에 대한 의견을 추가로 수렴했다. 낙선자들과도 19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참석대상 164명 중 120여 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울산 경남(PK)에선 권명호 박대동 박성호 후보 등 3명의 참석이 확정됐다.

아울러 윤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된 이후 전당대회를 바로 준비할 경우, 6월 초순이나 중순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내달 선출될 예정인 후임 원내대표가 비대위를 맡게 되면 전대 시점은 7월로 밀릴 전망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