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당선인 국토위 희망 최다…차순위는 산자위·정무위 꼽아

북항 재개발·신공항·정관선 등 대부분 인프라 사업 앞둔 지역구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4-24 19:28:39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초선3명 비인기 교육위 희망눈길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부산 당선인들은 국토교통위원회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정무위원회 등 알짜 상임위 입성을 희망했다. 비인기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에도 초선 당선인 3명이 희망해 눈길을 끈다.

23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위를 희망하는 당선인은 굵직한 인프라 사업을 앞두고 있는 지역구 출신이었다. 북항재개발 사업지가 있는 서동 곽규택 당선인과 도시철도 기장·정관사업을 추진하는 기장 정동만 당선인은 국토위를 희망했다. 강서 김도읍 의원은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최첨단 트라이포트 도시 완성을 위해 국토위 또는 산자위를 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김 의원은 법사위를 다시 맡을지를 두고도 고민하고 있다. 법사위는 ‘상임위의 상임위’로도 불리며 체계·자구 심사를 통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한다. 검찰 출신인 주진우 해운대갑 당선인도 법사위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평·장림 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산단, 혁신공간으로 변모시킬 구상 중인 사하을 조경태 의원은 산자위를 희망했다. 국무총리실과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규제기관 뿐만 아니라 대기업 관련 법안까지 다루는 정무위에는 박성훈 북을 당선인이 희망 의사를 밝혔다.

‘전공 분야’를 살린 상임위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출신 정성국(부산진갑)·전 경남정보대 총장 김대식(사상) 당선인은 교육위를 희망했다. 동래에서 ‘미래과학교육특구 구축’ 공약을 내건 서지영 당선인도 교육위를 고려하고 있다. 전 해양수산부 장관 조승환 영도 당선인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희망했다.

21대 국회에서 ‘보호출산법’ 통과를 이끌어낸 해운대을 김미애 의원은 전문성을 살린다면 복지위를 맡을 전망이다. 다만 1호 공약인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추진을 위해 국토위를 맡아야 한다는 지역 내 주장도 있다.

관례적으로 3선이 맡는 상임위원장도 관심이다. 3선 의원은 국민의힘 김희정(연제)·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북갑) 당선인 등 두 사람이다. 다만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18석 모두 ‘싹쓸이’하겠다는 입장으로, 현실화한다면 전 의원이 주요 상임위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민주당 11개·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을 가져간 21대 국회 수준으로 배정한다면 김 당선인이 상임위원장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금정구 백종헌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추진했던 침례병원 공공화 사업 완료를 위해 기존 보건복지위를 고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21대 국회에서 정무위 산자위에서 활동했던 박수영 남 의원은 기존 상임위나 기재위 중 하나를 고심 중으로 알려졌다.

◇ 22대 국회 당선인들 희망 상임위

국토위

김도읍 이헌승 전재수 정동만 
김미애 곽규택 이성권

산자위

조경태 김도읍 박수영

정무위

박수영 박성훈 주진우

농해수위

조승환 곽규택

법사위

김도읍 주진우

교육위

정성국 김대식 서지영

문체위

서지영

복지위

김미애 백종헌

행안위

이성권

미정

김희정 정연욱

※ 중복 기재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22대 총선 브리핑룸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사상~해운대 대심도(지하 고속도로), 착공 3년 늦어진다
  2. 2동서고가로 처리 문제도 공회전…내달 끝내려던 용역 중단
  3. 3부산 행정부시장 vs 미래부시장…알짜업무 배속 놓고 ‘조직개편’ 설왕설래
  4. 4‘스쿨존 펜스’ 소방차까지 불러 주민 설득…해운대구는 달랐다
  5. 5국회 떠나는 김두관·박재호·최인호…PK 민주당 재건 주력할 듯
  6. 6박중묵은 재선, 안성민·이대석은 초선 지지 기반 ‘3파전’
  7. 7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52> ‘BS그룹’ 박진수 회장
  8. 8[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39> 불로 식품, 신선의 음식 ‘잣’
  9. 9“글로벌 허브, 원팀으로 가자”
  10. 10동일고무벨트 2776억 수주…美 기업에 러버트랙 공급
  1. 1국회 떠나는 김두관·박재호·최인호…PK 민주당 재건 주력할 듯
  2. 2박중묵은 재선, 안성민·이대석은 초선 지지 기반 ‘3파전’
  3. 3국힘 지도부 “尹 임기단축? 동의 못해”...나경원 "정략적 의도 개헌, 저도 반대"
  4. 4與 표단속 성공…野 “즉각 재추진” 22대도 특검법 정국 예고
  5. 5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최종 폐기
  6. 6한일중 정상회담 직후 北 정찰위성 발사 실패…한·미·일 일제히 규탄
  7. 7[속보]김정은 “정찰위성 보유는 자주권…한국 무력시위 용서못해”
  8. 8[속보]정부, ‘세월호피해지원특별법’ 공포 방침
  9. 9부산 총선후보 1인당 선거비용 1억6578만 원…野최형욱 2억5240만 원 최고액
  10. 10[속보] '채상병특검법'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
  1. 1동일고무벨트 2776억 수주…美 기업에 러버트랙 공급
  2. 2“유리파우더 산업화 모색…62조 항균플라스틱 대체 기대”
  3. 3경남 항공산단 ‘스마트그린산단’ 됐다…사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탄력(종합)
  4. 4“이산화탄소 흡수 미세조류 생장 촉진…유리가 바다 살려”
  5. 5기계부품·로봇분야 키우는 부산, 5년간 454억 투입
  6. 6UAE 대통령 회동에 재계 총수 총출동…원전 등 추가 수주 기대감(종합)
  7. 7이복현 금감원장 금투세 반대 재확인
  8. 8주가지수- 2024년 5월 28일
  9. 9"로또 번호 알려드립니다"…소비자원 "달콤한 유혹에 현혹 말라"
  10. 10“항만 넘어 해양과학기술 투자 절실”
  1. 1사상~해운대 대심도(지하 고속도로), 착공 3년 늦어진다
  2. 2동서고가로 처리 문제도 공회전…내달 끝내려던 용역 중단
  3. 3부산 행정부시장 vs 미래부시장…알짜업무 배속 놓고 ‘조직개편’ 설왕설래
  4. 4‘스쿨존 펜스’ 소방차까지 불러 주민 설득…해운대구는 달랐다
  5. 5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52> ‘BS그룹’ 박진수 회장
  6. 6“글로벌 허브, 원팀으로 가자”
  7. 7오늘의 날씨- 2024년 5월 29일
  8. 8[뭐라노] 채상병 특검법 부결로 최종 폐기 수순
  9. 91만 원 내면 11만 원 공연 득템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10. 10[뭐라노] 사상~해운대 대심도, 착공 3년 늦어진다
  1. 1낙동중(축구) 우승·박채운(모전초·수영) 2관왕…부산 23년 만에 최다 메달
  2. 2“농구장서 부산갈매기 떼창…홈팬 호응에 뿌듯했죠”
  3. 3태극낭자 ‘약속의 땅’서 시즌 첫승 도전
  4. 44연승 보스턴 16년 만에 정상 노크
  5. 5호날두 역시! 골 머신…통산 4개리그 득점왕 등극
  6. 6오타니, 마운드 복귀 염두 투구재활 가속
  7. 7상승세 탄 롯데, 어수선한 한화 상대 중위권 도약 3연전
  8. 8한화 성적 부진에 ‘리빌딩’ 다시 원점으로
  9. 9살아있는 전설 최상호, KPGA 선수권 출전
  10. 10축구대표팀 배준호·최준 등 7명 새얼굴
우리은행
후보가 후보에게 묻는다
부산 서동
4·10 총선 지역 핫이슈
원도심 숙원 고도제한
4·10총선 신인 출사표 [전체보기]
“IT 기업 임원 15년 경험 바탕, 부산의 브랜드 가치 높이겠다”
“건축설비분야 대한민국명장 1호 출신, 스마트 공단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
4·10총선 핫플레이스 [전체보기]
부산 동래- 박성현 “한 번만 살려주이소” 서지영 “저를 힘껏 키워달라”
해운대갑- 홍 “끊임 없는 소통·유연성” 주 “중앙 네트워크 십분 활용”
4·10총선 해설맛집 [전체보기]
與가 택한 ‘찐 후보’는 장예찬? 정연욱? 수영 공천 뒷말
명분과 실리 사이 ‘원팀’ 선택…부산 與 사그라든 공천 반발
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전체보기]
조직력의 곽규택 vs 인지도 상승세 탄 김인규…서동 결전
변호사, YS 손자, 언론인…與 서동 예선 누가 웃을까
정가 백브리핑 [전체보기]
장제원 앞에서 尹에 ‘불쑥’ 송숙희 추천…사상구 미묘한 파장
총선 핫플 [전체보기]
진보 성지 탈환이냐 , 3선 달성이냐…야권 단일화 관건
野 3선 도전에 나선 최인호, 與 8년 만의 새 선수 이성권
총선 MZ 자문단 [전체보기]
“국회는 일하는 자리…지역 현안 구체적 로드맵 보여주길”
“알맹이 빠진 지역 균형발전 공약…여야, 증오 내세운 유세는 그만”
후보 24시 [전체보기]
수영- 민주 유동철, 1시간 반 큰절 유세 “냉랭했던 민심 변화”
수영- 국힘 정연욱, 3시간 자며 강행군 “국밥의 힘으로 버텨”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