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與 박수영 ‘산은 부산이전 챌린지’

페이스북에 ‘균형발전’ 손팻말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7-03 19:13:27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다음 주자 이헌승 등 3명 지정

국민의힘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이 22대 국회 최대 부산 현안 ‘산업은행 부산이전법’ 처리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건다.
박 위원장은 3일 페이스북에 ‘산업은행 부산이전, 대한민국 균형발전’이라는 손팻말을 든 모습(사진)을 올리며 ‘산은 부산이전 촉구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그는 “산은 이전은 단순히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적었다.

박 위원장은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초저출산 및 초고령사회:극단적 인구구조의 원인, 영향, 대책’ 경제전망보고서를 인용하며 “수도권이 돈과 일자리와 사람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어, 집값도 물가도 비싸다”며 “이걸 견디기 위해 결혼도 미루거나 하지 않는, 그래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은 부산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헌법재판소 광주이전법’과 ‘대법원 대구이전법’을 발의한 것을 겨냥해 “산은을 부산으로 옮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부산 유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부산진을) 의원과 오은택 남구청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 산은 부산 이전은 정무위 소관으로, 4일 국회에서 첫 정무위 회의가 열린다. 남구에는 산업은행 부산 본사가 자리잡게 될 문현금융단지가 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상대로 산은 부산 이전 관련 대정부질문을 준비했으나, 민주당이 ‘채상병특검법’ 본회의 상정을 강행하면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취소됐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5일 부산시와의 당정협의회에서 산은 부산이전법 처리를 위한 전략 수립에도 나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8. 8“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7. 7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