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권영숙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부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김광순 경남 김해지회 협의회 회장과 고 조성자 전 울산 중구지회 부회장에게도 각각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을 포함해 정부포상 친수자 11명에게 훈 ·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권 부회장에 대해 “조직적 봉사활동을 통한 실천적인 사회통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에 대해선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하고, 주요국정과제 평화통일 구축에 기여했다”고 했다. 지난 4월에 별세한 조 전 부회장에 대해선 “일생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민생안정, 세대·계층 상생, 국민운동 활성화와 자유수호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1등급 무궁화장, 2등급 모란장, 3등급 동백장, 4등급 목련장, 5등급 석류장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