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역 제조업 친환경·디지털화 市와 함께 이끌 것”

시의회 상임위원장 인터뷰 <2> 성창용 기재위원장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8-07 19:31:47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글로벌허브도시·산은 부산이전
- 민생경제 분야 안정에 역량 집중”

“후반기 상임위원장 7명 중 제가 가장 젊습니다. 부산을 이끌어가는 핵심 상임위인 만큼 열정과 전문성을 무기로 시정 전반을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부산시의회 성창용 기획재경위원장이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기획재경위원장인 성창용(사하3·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년이 살기 좋고, 창업하기 수월한 부산’을 강조했다. 성 위원장은 “기재위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청년이 살고싶은 도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재위는 부산시 6개 실·국(기획조정실 기획관 디지털경제실 첨단산업국 청년산학국 금융창업정책관)과 6개 출연기관(부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신용보증재단)을 소관한다. 특히 부산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인 ‘먹고사니즘’을 강조했다. 그는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세하게 시민의 삶을 챙기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조례와 제도를 추진해 시민과 기업이 다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린스마트 생태계 조성, 주력 제조산업의 친환경·디지털화, 지역대학 혁신을 위한 라이즈 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하고, 시민 입장에서 시의 정책을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3년생인 성 위원장은 14년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다 2022년 시의회에 입성했다. 정무 감각과 정책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0. 10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