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안가 재해예방 감시·감독 총력”

시의회 상임위원장 인터뷰 <6> 최도석 해도위원장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08-27 19:11:14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산·학·연·관 경험 바탕 현안 대응
- 현장중심 활동…안전행정 만들것”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상임위원회입니다.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이 이뤄지도록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부산시의회 최도석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이 후반기 상임위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도석(서2·국민의힘) 의원은 산·학·연·관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춰 상임위를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민간건설회사 현장소장, 대학연구소, 부산시청, 부산연구원 등에 재직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후반기 상임위원장 중 유일한 재선 의원이기도 하다.

그는 “후반기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는 소위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시의원이 모였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 행복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 공정한 판단으로 현안에 대응할 것”이라며 “자연재해 발생 이후 복구행정 중심에서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관 부서·기관은 시민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도시공간계획국 푸른도시국 해양농수산국 농업기술센터 건설본부 부산시설공단이다. 최 위원장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인기 상임위로 꼽히지만 해양개발 도시계획 소방 분야 등 기술직 사무가 많아 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민원과 분쟁이 많아 업무가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후반기 원구성 후 옛 부산외대부지와 부산공동어시장, 태풍 내습 시마다 월파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는 남항 서방파제 확충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또 최 위원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감이 커지자 지난 26일 긴급간담회를 열고 시의회 차원의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해 단순 제조사 정보 공개를 넘어 배터리 내 안전장비, 화재 방지 기술 인증 현황 등 세부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그는 “시민 체감도가 높고, 민원과 분쟁이 많은 도시개발행정·시민안전행정이 저희 상임위의 핵심 업무인데 시민이 납부하는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데 가장 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8. 8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9. 9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10. 10“‘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6. 6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7. 7‘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8. 8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9. 9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0. 10“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 1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4. 4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5. 5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