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글로벌허브법 연내 처리 청신호…24일 법안소위 상정

여야 공청회 개최도 합의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4-09-23 19:09:59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 전격 상정된다. 국민의힘 이헌승(부산 부산진을)·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갑)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과 동시에 여야 1호 공동법안으로 발의한지 4개여 월 만이다. 국회 상임위원회가 법안 심사에 착수하면서 연내에 법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행안위는 24일 법안소위에서 글로벌허브특별법을 상정하고 심사를 진행한다. 행안위 제1법안 심사소위원을 맡은 이성권(부산 사하갑) 의원과 부산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인 전재수 의원은 법안의 빠른 통과를 위해 행안위 여야 간사에게 조속한 처리를 당부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이날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과 민주당 윤건영 의원 등 여야 간사는 법안소위에 법안상정과 동시에 공청회 개최를 하기로 전격 합의했으나 오후께 공청회 형식과 일정 등이 변경됐다. 민주당 등 야당은 소위에서 약식 공청회를 여는 것보다는 글로벌허브특별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한 뒤,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법상 제정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공청회 또는 청문회를 거치도록 돼 있다.

법안이 소위에 상정되는 것으로 첫발을 떼게 됐지만, 관련 공청회는 오는 11월에야 열릴 가능성이 크다. 당장 다음달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열리는 만큼 10월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행안위 여야 간사가 합의할 경우 공청회를 면제할 수도 있다. 앞서 지난 21대 국회에서 최단시간으로 통과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정법의 경우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가 합의하면서 공청회 절차를 생략한 바 있다. 이럴 경우 부산시가 목표로 삼은 특별법 연내 처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5. 5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6. 6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9. 9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10. 10“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3. 3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4. 4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5. 5[속보]외교부, 사우디 전역에 ‘출국 권고’…중동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6. 6주진우 "대구 천장 붕괴사고 때 이 대통령 골프, 참사때마다 벌써 세 번째"
  7. 7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8. 8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9. 9우크라 갈등에 한미 정보협력 난기류까지…靑 고심
  10. 10노무현·박원순 소환한 이 대통령 "품격없다 비난해도 SNS 소통 계속할 것"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5. 5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6. 6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7. 7“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8. 8고금리 벼랑 부산 취약층에 ‘재기 사다리’…910건 금융지원
  9. 9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10. 10신세계센텀서 ‘미세키서울’ 26FW 선봬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4. 4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5. 5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6. 6“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7. 7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8. 8“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9. 9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10. 10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3. 3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8. 8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9. 9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10. 10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