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금정구청장 보선 사전투표율 20.6%…최종 40% 넘을까

금정구청장 보선 D-2

2021년 시장 보선과 비슷…“지지층 결집에 승패 달려”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10-13 20:03:47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20.63%를 기록했다. 40%대를 기록한 전남 곡성·영광보단 낮지만, 3년 전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여야 모두 막판 이틀간 본투표율 올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앞 마지막 휴일인 13일 여야 후보가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와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 후보 제공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 12일 양일간 진행된 10·16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8.98%로 집계됐다. 전국 5개 선거구의 선거인 864만5180명 중 77만597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20.63%, 인천 강화군수는 27.90%를 기록했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는 무려 41.44%, 43.06%였으나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8.28%로 나타나 전체 평균은 8%대에 그쳤다.

이번 재보선 평균 사전투표율은 국회의원 또는 광역단체장 선거 없이 치러진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22.64%, 총투표율 48.7%)보다 낮았다. 당시 투표율은 역대 재보궐선거 최고치였다. 하지만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우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때의 금정구 사전투표율(20.62%)과 비슷하다. 통상 광역자치단체장의 투표율이 높은 것을 고려하면 이번 사전투표율도 기대 이상이라는 것이 부산지역 정치권의 일반적 견해다.

전통적인 보수 우위 지역인 금정구는 역대 선거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4월 총선의 부산지역 사전투표율은 29.57%였는데, 금정구는 부산 18개 선거구 중 32.12%로 1위였다. 부산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본투표일이 평일이고 기초단체장 선거인 점을 고려할 때 최종투표율은 40% 안팎일 것”이라며 “지지층 결집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야는 막판 이틀 동안 지지층 투표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9. 9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