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면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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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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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8일 오후 대변인실 명의로 공지를 내 “윤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오는 21일) 오후 4시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대통령실에서 당 지도부 초청 만찬을 연 이후 27일 만의 회동이다.
면담에선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한 대처와 의정갈등 해법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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