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보궐선거…3파전 양상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4-10-30 19:04:55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강무길 “예산 효율 집행” 출마선언
- 전·후반기 교육위 김창석 출사표
- 배영숙, 女 유일 위원장 도전예정
- 지역 정가, 막판 완주 여부 촉각

다음 달 5일 치러지는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보궐선거가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후반기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무길(해운대4·국민의힘) 의원과 김창석(사상2·국민의힘)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의 배영숙(부산진4·국민의힘) 의원이 조만간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30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가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재 교육위원회 소속 강 의원과 김 의원이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고, 여성 의원인 배 의원이 유일하게 상임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궐선거는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지난달 10·16 보궐선거 출마를 이유로 시의원직을 사퇴, 교육위원장이 공석이 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전반기에는 시의회 상임위 7곳의 상임위원장을 모두 재선그룹이 맡았으나 후반기에는 안성민 시의회 의장을 지지한 초·재선 그룹이 상임위원장을 맡으면서 교육위원장 선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교육위원장 후보군 3명 중 강 의원과 배 의원이 후반기 원 구성 당시 안 의장을 지지했다.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낸 재선의 강 의원은 지난 25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교육 정책과 예산 수립 과정에 학생·학부모·교사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하고,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초선인 김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교육위원회에 소속돼 현재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업무 전문성과 연속성 측면에서 자신의 강점을 내세웠다. 배 의원은 이날 국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상임위 7곳 중 여성 위원장이 단 한 명도 없다. 시의회 여성 의원 7명의 뜻을 모아 교육위원장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다음 달 1일께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배 의원은 부산진구의회 3선 출신으로 부의장을 역임했다. 부산 정치권에서는 후반기 원구성에서 진통을 겪었던 만큼 후보들이 막판까지 완주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9. 9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2. 2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7. 7[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8. 8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9. 9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10. 10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10. 10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8. 8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9. 9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10. 10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