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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공수처 출석 관련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거리로 나와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는 구치소에서 잘 있다”며 “대통령 취임사부터, 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 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온 국정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편지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이후 공개됐다.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의 옥중편지 전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는 구치소에서 잘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사부터, 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 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온 국정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거리로 나와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