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실시될 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국무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하고 대선일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헌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지난 4일 한 대행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대선 실시 시한인 6월 3일에 선거를 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선거일을 6월 3일로 공고하면 정식 후보자 등록일은 선거일 24일 전인 5월 11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다. 공직자가 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