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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집무실이 연내 청와대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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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9일부터 청와대로 각 부서의 업무 시설을 이전하는 작업을 본격 시작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부터 각 비서실의 사무실 집기와 각종 서류, PC 등 업무용 물품을 이전하는 작업을 시작해 이번달 말까지 이사를 마칠 예정이다. 식당·회의실 등의 공용 물품을 옮기는 이사는 전날 시작했다.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주가 시작되면서 용산 대통령실은 전날부터 이삿짐을 옮기느라 분주한 부위기다.
대통령실은 취재진이 이용하는 기자실과 브리핑룸도 순차적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정부 출범 6개월 간담회에서 “용산시대를 뒤로 하고 원래 있어야 할 곳인 청와대로 이전한다”며 “업무시설의 경우 크리스마스쯤 이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