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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영접 나온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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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5박7일 간의 미국·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2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공항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비서실장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계기로 미국을 방문해 취임 후 두 번째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섰다.
특히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세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작년 11월 회담에서 합의한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를 토대로 핵잠수함 연료, 농축 재처리, 조선업 협력, 전시작전권 전환 등의 현안에서 협력 심화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환경을 다졌다.
귀국한 이 대통령은 산적해 있는 국내외 주요 현안에 대해 참모들로부터 보고받고 해법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