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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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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코미디언 출신이라 그런지 쇼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30일 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에 출연해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안 줄 뿐이지 여러 가지 인도적 지원을 해왔는데 배은망덕도 이런 배은망덕이 없다”며 “그렇게 외교를 하면 안 된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현재처럼 뻣뻣하게 나오고 신뢰를 계속 무너뜨린다면 신의가 없는 나라에 계속 지원할 필요는 없다”며 “사과하지 않으면 지금 지원하는 것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