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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이 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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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를 ‘불의의 사고’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부상 장병을 위로하는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2일 S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불의의 사고’라는 표현을 한 맥락은 그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친 부상 장병을 위로하고 가족들을 격려, 위로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국가를 위해 특별하게 희생한 분들에게 특별하게 보상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도 그런 취지의 메시지가 나온 것”이라고 부연했다.
진행자가 ‘북한에 면죄부를 주려는 것은 아니라는 뜻인가’라고 묻자 성 수석은 “그런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를 엄정하게 취해 나가겠다는 생각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고 했다.